새일교회 ㅣ 새일교회는 시한부 종말론?

2020. 3. 16. 18:48새일교회 - 소개

기독교 세계에서 가장 어리석은 질문 중 하나가 주님의 재림하시는 년, 월,과 재림을 앞둔 7년 환난이 언제 시작되는가 하는 것일 겁니다.

결론부터 확실히 말하자면 `누구도 절대 모른다`입니다.

(마 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라고 하신 말씀처럼 마지막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아는 정도이지

주님이 하신 말씀 처럼 인간으로서는 결코 알 수 없는 년, 월, 일, 시, 입니다.

(마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그러니 우리 인생은 깨어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마 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마 24: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주님의 재림에 대한 갈망과 성경을 조금 안다는 교만으로 인하여 그 날과 그 때를 알려고 하는 것은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묵살해버리는 엄청난 죄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언제 북방으로부터 환난이 온다든지 전 삼년 반이 언제 시작이 된다든지 하는 말들은 주님의 재림하시는 날과 그 때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과 연결이 되는 문제이므로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껏 자칭 말세복음을 전한다 하는 사람들이 수 십년 동안 년 월 일 시 를 말한 것이 단 한 번도 맞은 적이 없었고 앞으로 없을 것입니다.

왕국회관이나 안식교 같은 경우 1914년에 재림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지만 불발로 그치자 예수님이 영으로 재림하셔서 통치하고 계신다고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래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어떤 곳에서는 1975년 8월 15일 부터 계11:3절이 이루어졌다고 공공연히 자랑삼아 공표했지만 불발하자 5개월만 남았다고 해괴한 논리로 변명하고 있고, 어떤 자는 성경에 2015년 북한이 망하는 해로 돼 있다고 성경을 빙자하여 거짓예언을 했었지만 그런 일들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누구라도 날짜를 들고 나와 말하는 자는 모두 거짓선지자 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렘 23:25)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

(렘 23:26)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신 18:20) 내가 고하라고 명하지 아니한 말을 어떤 선지자가 만일 방자히 내 이름으로 고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신 18:21)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신 18:22)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우리 여호와 새일교회는 아래와 같은 종류의 거짓선지자들을 배격합니다.


부류 1) 1975년에 전 3년 반이 시작되었다고 거짓 예언함


부류 2)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며 북한의 남침을 거짓 예언함


부류 3) 자칭 순의 종이라 하면서 2015년에 북한이 망할 것이라고 거짓 예언


미혹의 영이 들어가면 이러한 미혹의 말을 뱉어냅니다.

"죽은 사람이 부활해서 역사한다."

"죽은 사람이 안죽었다고 하고 모략 가운데 감추어 놓았다"

"죽은 사람이 1260일 다시 예언하는 두 증인(계11:3)이다"

날짜를 말하는 미혹의 영이 들어가면 자신들의 예언이 틀려도 또 다시 계속 예언한다.